6월26일 오전10시에 교회에서 모여서 나비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소 자리가 협소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며칠동안 비가 다녀간 뒤라 자연이 너무 깨끗하고 신선하고 하늘도 푸르고 연두, 초록색들이 얼마나 예쁘던지 오랜만에 좋은 날씨라 그런지 어린이집 차들로 주차하기도 힘들정도였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모습으로 엄마랑, 아기랑, 이곳, 저곳을 관람하고 직접해보기도 했습니다.
11시 30분부터는 점심식사를 맛있게 나누어 먹고 보물찾기와 게임을 했습니다. 하루이상 먹을 만큼의 야채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안전사고없이 담임목사님의 기도와 부모님들의 협조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