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꼼꼼하게도 쓰셨네요 ^^^^ 아들 면회 같다와서 무척 맴이 답답함은 무엇일까요!! 요즘 군대,,?????????????  제가 군대있을때가 어제같은데 어느세 아들를 낳아 군대가있는 아들를 보니 타임머신 이라도 타고 날아온 이 느낌!!!!!  할렘 가족들님 기도많이 해주새요 오직 의지할분은 하나님 밖에는 없는것같군요  문석이 집사님 에쓰시는 모습이 윗 글에서 많이 느껴짐니다 ,,마지막으로 제가좋아하는 성경말씀 한장올림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찌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시편;117장 말씀)

와~~~~  대단하십니다.
이 길고 긴 보고서를 날이 새도록 컴퓨터 앞에 앉아 작성하셨을 거라 생각하니 "와~~"밖에는 안 나옵니다.

임기를 맡은신지 날짜로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데,
왜 예전부터 맡으신 것처럼 친근한 건 뭘까요...? ^^

끈끈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보고서를 많은 대원님들이 까페에 들어와 읽어 주셔야 하는데...

어제 서기 김현미 집사님을 대신하여 갑작스레 자리배치를 셋 중에서 그나마 가장 좋은(?) 머리를 굴려가며 준비하다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분이 늘 그 자리에 계신 것"이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 일인지를 새삼 께달았습니다.
항상 그 분이 그 자리에 계시니까 그 것이 감사해야 할 제목인지를 몰랐었는데 말이죠.

항상 계시던 담임 목사님이 안계시니까 늘 우리와 함께 하셨던 것이 얼마나 감사했었는지를...
늘 서기로 수고하셨던 김현미 집사님이 안계시니까 늘 그 자리에서 그 일을 감당하고 계셨던 것이 얼마나 감사했었는지를...

당연히 있어야 할 그 사람이 그 곳에 있고,
항상 그렇게 해왔었고 또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요즘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어제 말씀처럼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신임총무님이 이렇게 매주 보고서를 올리는 것도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신임총무님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찬양대를 위해 일하시는 것도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지휘자님께서 매주 토요일마다 3~4시간씩 우리를 지도하시는 것도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근데, 오늘 저의 댓글이 왜 이리 성령충만할까요...? ㅎㅎ

학회로 참석중에도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
4시쯤(스마트한 세상이라 ..아주 좋습니다..어디서든 확인이 되니) ..동영상으로 찬양을 보다가.. 아뿔싸 ..했죠 ...
현미 집사님도 안보이고 .... 이문효 집사님도 안보이고 ....

상상이 됩니다 ... 세 총무님들이 ... 얼마나 우아한 백조처럼 바쁘셨을지 ..ㅋㅋㅋㅋ
.........우아한 백조(수면위에 유유히  시치미 뚝 떼고 ..떠있지만 .... 수면 밑 짧은 다리를 열심히 저어 헤엄치고 있는 .... )
.........아마 더이상의 표현은 없을 듯 ^^

성령 충만한 전 총무님의 글로 ...저도 깨달음이 많아졌네요 ...
그래도 모두들 협력하여 .. 잘 되어지고 있음에 감사합시다.....

감사가 넘치는 할렐루야 .... 이번 주도 모두모두 홧팅 !! 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우리 신임 총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