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신 지휘자 집사님과 사모님..세라 ..세미 .. 그리고 어머님께 감사를 ....
함께함으로 인한 즐거움과 웃음을 주신 모든 대원님들께 축복을 ....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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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오시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특별 게스트로 오셔서 불피우랴, 고기 구우랴, 사진 찍으랴.. 여러모로 수고해 주신 배태옹 감독님께 (감사X감사)
드립니다. ※ 부활절 찬양예배 사진도 이 곳에 더 올려주실순 없으신지요?
예배를 인도해 주신 이명환 장로님과 기도로 힘을 주신 김선웅 장로님께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맛있는 반찬과 과일, 간식을 준비해 오셔서 더욱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주신 손길들 위에 하늘의 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자마자 고기 굽느라고 애쓰신 이은 집사님과 덜(?) 익힌 고기를 괜찮으니 빨리 먹으라고 협박성 사랑을 보여주신 박래선 테너 파트장님, (린다 이해자 권사님께 평소에 잘못하신게 많으신지 편파적인 판정을 내리는 모습.. ㅋㅋ)
해금 악기까지 준비해 오셨는데 특별 연주시간을 가지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숲속에서 홀로 악기와 사랑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또한 묵묵히 옆에서 수고하신 류연호 베이스 파트장님,
심성(心性)이 태초부터 선해서 부지런히 고기를 날으신 심성태 집사님,
서빙하는척~하며 은근히 고기와 음식 빨리 안준다고 감놔라 배놔라 .. 재촉하느라 분주히 오가신 홍성아 알토 파트장님..
평소에 지휘자에게 불만이 많으셨던지 복수의 칼날을 갈고 오신 엄한 시어머니 엄.선.홍. 권사님 -무서버라-
사진으로 보니까 요 몇개월사이..저의 지붕이 더욱 하얗게 변했네요 -그것도 오른쪽이 더..- TT;
글고 어지간히 드셨는지~ 언제 나오셔서 고기를 굽는지, 사진을 위해서 인지 포즈를 취하신 소파님들(행인 1, 2, 3 ..... )
메뉴는 어떠셨는지요??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하였는데 -혹시 원하시는 메뉴가 있으시면 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11:30~12:00 경에 오실 줄 알고, 여유있게 고기 초벌굽기 해놓고 오시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한다는것이
저의 계산착오로 쏟아지는 민중들의 지탄과 원성에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묵묵히.. 고기만 구웠습니다. (궁시렁 궁시렁..)
담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어제의 일을 거울삼아 더욱 세심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약간의 배고픔과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니까 다소 불편하셨던것도 잘 참아 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재삼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서로 하나된 마음으로 맡은바 찬양대의 직분에 배나 충성, 봉사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님들 사랑합니다. ♡♡♡
Soli Deo Gloria~!!!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충주병원에 계신 어머님 보러가기로 하고서 계획했는데 할총님의 간곡한 문자를 보고 토욜날 미리 갔다왔는데
토요일 연휴 시작이라 나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고생은 했지만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네용~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 있는 곳에서 먹는 삼겹살은 더욱 맛이 있었구요.
우리 찬양대에 권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계셔서 넘 좋습니다.아름다운 소녀같으십니다용~(특히 엄 무슨 권사님???)
이번기회에 우리 소프라노 그만좀 구박하라고한 권사님들의 요구가 과연 받아들여 질까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