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란 보이지 않는 소리의 높낮이를 시각화하기 오선을  말한다.  각각의 줄과 간에 고유의 음 높이를 부여하여 보편화 시킴으로 음악을 연주하는데 있어 보다 편리하게 하는 것이 보표라 할 수 있다.


 아래 보표는 위의 5개의 줄과 간이 부족할 때 덧붙여 음을 적을 때 사용하는 것을 덧줄이라 한다. 필요에 따라 더 많은 덧줄을 사용할 수 있다.

2. 음자리표와 큰 보표

음자리표는 음의 높낮이 기준을 정하여 주는 일종의 기호라 할 수 있다.
높은 음자리표, 낮은 음자리표, 가온 음자리표의 세가지가 있다.

  아래 그림은 피아노나 오르간과 같이 비교적 음역이 넓은 악기에서 주로 사용하며 높은 음 자리나 낮은 음 자리에 덧줄을 무작정 쓸 수는 없기 때문에 높은 음 자리에는 높은 쪽의 음을 낮은 음자리표에는 낮은 쪽의 음을 기입하여 사용하다. 이밖에도 보표를 여러개 사용하여 각각의 파트를 동시에 기입할 수 있도록 두 개 이상의 보표를 사용하기도 한다.

[ 4 강 음이름과 음표쉼표 ]

1. 음 이름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세가지 형태만 기술한다.

''''''''''''''''다 라 마 바....''''''''''''''''는 한국식 발음,

'''''''''''''''' C D E F....''''''''''''''''는 미국·영국식 발음, 
 
''''''''''''''''Do Re Mi......''''''''''''''''는 이탈리어에서 부르는 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