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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2 19:55 | 조회 :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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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ONT face=돋움 color=#0000ff size=3>나오미의 신앙과 룻의 신앙 차이(룻 1:12-18)<BR><BR><BR><BR>엘리멜렉과 나오미는 <BR>베들레헴에 살다가 흉년이들어<BR>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데리고 <BR>모압으로 이주하였다.<BR><BR>모압에서 엘리멜렉은 죽고 나오미는 <BR>모압 여인 오르바와 룻을 며느리로 맞았는데<BR>모압에 거한지 10년 즈음에 <BR>아들들이 모두 죽어버리게 되었다.<BR><BR>삶이 어렵게 된 나오미는 <BR>유다땅에 양식이 풍족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BR>다시 베들레헴으로 가고자 하였다.<BR><BR>시어머니의 권고로<BR>오르바는 친정으로 돌아갔지만<BR>룻은 끝까지 시모를 붙좇았다.<BR><BR>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BR>어머니의 하나님이 <BR>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고백하면서...<BR><BR>시어머니를 따라 가면 <BR>고생길이 훤한 걸 알았지만<BR>룻은 하나님을 포기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BR><BR>나오미는 하나님을 믿었지만 <BR>물질을 따라 삶의 거처를 옮겼다.<BR>그러나 룻은 시모를 따라가는 길이 고생길이었지만 <BR>믿음을 따라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BR><BR>직장을 옮길 때, 사업의 방향을 바꿀 때<BR>믿음을 따를 것인가? 물질을 따를 것인가?를 결단해야한다.<BR>그 결과는 나오미와 룻의 차이일 것이다.<BR><BR><BR>하나님 아버지!<BR>물질을 따라 움직이는 연약한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BR>믿음을 따라 물질도 포기하고, 고생길도 각오하는 <BR>강한 믿음 갖게 하옵소서!<BR><BR>오늘 선택해야 할 수 많은 기로에서<BR>믿음의 길을 과감하게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BR>결단이 어려울 때 오늘 모압 여인 룻을 생각하게 하옵소서!<BR>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FONT><BR><FONT color=#0000ff></FONT> <BR><FONT size=3> <BR></FONT><FONT face=굴림><FONT color=#0000ff size=2><FONT size=3>오랫만에 들렸지만 여전하네요.<BR>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가끔씩은 주님 주신 이 아름다운 공간을<BR>함께 채우고 나누며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BR>내일 주일 아침, 부지런히 시온 찬양대로 향하실 헌신의 환한 얼굴들을<BR>빨리 뵙고 싶습니다.<BR>밝히 드러나지 않고 많은 환호와 갈채가 없어도 묵묵히 허락하신 직분을 <BR>감당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주님께서는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BR> <BR>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아직 깨어나지 않고 때묻지 않은 신선하고 깨끗한 아침을 매주 느끼고 호흡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BR> <BR>계속 되어지는 시온의 부흥에 감사드리며 내일 , 그리고 이어지는 주일에 <BR>깜짝놀라울 정도로 반가운 (베이스, 테너파트에) 새로운 분들이 오신답니다.<BR>총무님! 이렇게 새로운 분 모셔오면 상품 안주시나요?<BR>(유럽 여행 티켓 같은 거...헤헤)<BR>낼 뵙겠습니다.<BR></FONT>샬롬<BR> <BR> <BR> <BR> <BR></FONT></FONT><FONT color=#9b18c1> </FONT><BR><FONT color=#9b18c1></FONT><FONT face=돋움 color=#0000ff> <BR><BR><BR><BR></FONT><A href=http://cafe.daum.net/following target=-self><FONT face=돋움> </FONT></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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