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온찬양대가 그동안 성탄절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다가 올해 처음으로 부활절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동안 연습하느라 수고하신 대원 여러분과 특히 은혜가 충만한 곡으로 선곡하고, 지휘로 수고하신 권사님과

 

세련된 피아노 반주자 예쁜 송이와, 노련미가 넘쳐나는 오르간 반주자 아름다운 박현정 집사님과, 효과음악 신디 연주로 수고하신

 

우아한 최윤정 사모님과, 갑작스럽게 대타로 드럼을 연주하여 스타가된 최명현 젊은이와, 솔로로 빛을 발하며,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를 만나게해준, 귀엽고 깜찍한 싱어 이무엘 젊은이, 영성과 감성이 풍부한 나레이터 선남 강성조, 선녀 윤희경,

 

 그리고 오랜동안 주님이 고난 당하신것과  부활하신 동영상을 찾아 우리에게 비통함과 감격과 기쁨과 감사의 은혜를 더 해준

 

 박소망 간사와, 시온의 자랑! 시온의 미래! 시온의 보배! 젊은이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아참! 가장 일선에서 수고하신 총무집사님과, 연습때 간식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회계집사님과,  대원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문자보내며, 수고하신 각 파트장님들, 그리고 모든 대원들께 감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되어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우리를 찬양의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대원님들께 당부하고 싶은말은 자만하지말고, 더 겸손하게 교회를 잘 섬기는 시온찬양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찬양대 카페 이름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보다 더 "멋지게", 보다 더 "훌륭한" 찬양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Beautiful 시온" 으로 변경했는데, 대원들께서는 어떠신지요?    뷰티풀 시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