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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5 19:43 | 조회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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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 집사님 평안하신지요 두 분이 중국 가신지 벌써 1년이 되어 가는군요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우리 주님 탄생하신 날이얼마 남지않아 생각이 문득 스치며 작년 크리스마스때 전집사님과 함께 칸타타한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그런데 올해는 우리 찬양대가 안하고 할렐루야 찬양대에서 하기로 해서 약간의 마음은 홀가분해졌지만 다음 부활절 칸타타가 우리 찬양대가 맡아서 하기로 해서 약간의 홀가분한 마음은 잠깐일 듯 싶네요 그 곳에서 어느 정도 적응은 잘 되가고 있겠죠
두 분 집사님 보고 싶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시온 찬양대원들이 모두 보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그 곳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온 가족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시는 그 날 까지 학수고대하며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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