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 찾아왔습니다.

보배롭고,귀하신, 사랑하는 찬양대원 모두에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먼저 우리에게 찬양의 은사와 열정과 시간과 건강을 허락하시고,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획은 우리가 세우고,그것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 하여 달려가지만,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믿기에 더욱 더 감사 드립니다.

"캐럴 훼스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위해,대원들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먼 거리에서 버스를 2번씩 타고,직장에서 퇴근하면서 늦게라도 참석해서 연습하신 대원들,그리고

시험 공부를 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연습한 젊은이 대원들 때문에 찬양이 더욱 빛이나고 은혜가 충만한

훼스티발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도와 물질로 힘이 되어주신 대장님과 대원들,가장 수고를 많이하신

지휘자와 반주자,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고도 꿋꿋하게 최선을 다하여 헌신과 충성하신 대원, 모든 분들께

기립 박수를 보내며,글로써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우리 모두 수고의 상급은 하늘나라에 썩지않는 영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온찬양대의 보배는 젊은이들 입니다. 젊은이들이 반석위에 집을짓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일꾼으로,

양육되고,훈련 될수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하므로,구세대와 신세대가 화합하여 아름다운 찬양대로

영적 부흥이 있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자원하는 마음으로 충성하며,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는 찬양대!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시온찬양대가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캐럴 훼스티발"을 마치고  총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