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이스라엘입니다. 한국이 많이 그립네요. 성가대도 그립구요. 지금 한창 성탄절 칸타타 연습에 매진하고 계시겠네요. 생각만 해도 훤히 보입니다. 여기 와서 찬양에 갈급함을 느끼게 되네요. 아무쪼록 칸타타 잘 마치시구요. 하나님께서는 벌써 다 받으셨을 거예요. 연습하는 과정을 다 보셨을테니까요. 기도드리겠습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1월 첫째주에 뵙겠습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집사님의 기도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성도들이 은혜받는 캐럴축제로 잘 마쳤습니다.
집사님과 이집사님이 함께했으면 더 아름답고 멋진 찬양이 되었을텐데...이제 만날날이 가까워졌네요.
우리들도 두분 집사님과 두 아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건강한 모습,더 좋은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집사님 안녕하세요. 테너파트 신인철 집사입니다. 먼곳에서 고생 많이 하시네요. 이집사님도 잘 계시지요.
칸타타는 모두의 은혜중에 감동으로 잘 끝났습니다.너무 너무 좋았구요..
테너파트의 기둥 이 집사님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그곳 주님의 고향을 모처럼 좋은 기회로 가셨는데 최대한 시간을 내어 주변 성지를 다 돌아보고 오세요.
보고 듣고 마음으로 느끼신 그 뜨거운 감동을 다시 뵐때 우리 대원들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우리 모두 빨리 뵙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