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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3 15:41 | 조회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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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굴림 size=5><STRONG>시온 찬양대 귀하</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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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 color=#177fcd size=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림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시온의 창림대원으로 봉사하면서 섬김을 다하고 끝까지 충성하겠노라고</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약속한 죄인이 벌써 두번씩이나 제 자릴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께 죄송하고</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동료 대원과 대장님 그리고 지휘자 집사님께 용서를 바랍니다.</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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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소인이 직장에 사정으로 인하여 바른봉사를 할수 없는처지가 되어서 잠시 </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제 자릴 지키지 못할 형편입니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 color=#177fcd size=4>무엇이든지 시작하면 하는것 처럼 하라는 신앙의 형제들의 권면을 지키지 못해</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이렇게 찬양대를 잠시 떠나려 합니다.</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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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맨처음 음악에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강영구 집사님의 소리를 자신감있게 크게 내어 찬양하라 는 말씀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주님 주시는 은혜로 음이 맞는지 아니맞는지 모르면서 김철회집사님 과 같이 내 맘대로 부르던 생각이나 얼굴이 뜨겁습니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하지만 전 </FONT></FONT></STRONG><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눈물로 찬양드리던 그 자릴 잊을 수가 없습니다.</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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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너는 내 백성이라 내가 너의 허리띠를 동여 메리라 하신 그분께 찬양을 드린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감사와 그리고 인도하심에 기쁨과 그리고 함께하심에 마음으로 몸으로 작지만 바램의 열정으로 우리안에 계심을 믿고 눈빛만 보아도, 얼굴만 보아도, 좋은 사랑하는 대원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그 분들을 늘 생각할것입니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사람이 떠나면 그자리에 향기로 열매로 남아야 본이 된다고 하는데 제 자린 부끄럼만</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가득한것 같아 더욱 죄송합니다.</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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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그래도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을 이렇게 인용합니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한번 시온은 끝까지 시온이라고 말입니다.</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주님이 봉사하게 하실 날을 기대하면서 모두 주님의 은총속에 충만하시는 삶으로 </FONT></FONT></STRONG></P>
<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예배와 찬양의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건강함 가운데 다시 뵈옵길 ...</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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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우리를 사랑하시는 </FONT></FONT></STRONG><STRONG><FONT face=굴림><FONT color=#177fcd size=4>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FONT></FONT></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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