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고
특별히 제자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특정한 개인을 사랑하신 부분도 성경엔 등장하는데요~
3번정도입니다.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를 사랑하셨구요,,,

사도요한도 요한복음에 예수의 사랑하는 자로 지칭됩니다.

마지막은 전에 한 번도 만나보지 않았던 부자청년 관원입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그의 패기있는 인상, 뭔가 추구하는 열정, 영적잠재력..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를 보고 사랑하사 라고 말씀되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셨을까요?

그가 갖추지 못한 부분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심으로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팔아 가난하자들을 주라”

오늘 아침도 예수님의 엄하신 애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사에 항상 기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닝 멘트중에서~~^^♥♥♥

단체창에 하늘1006님이 올려주신글을 옮겨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