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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4 15:25 |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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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았던 겨울성경학교였습니다.
아무리 준비해도 무언가 부족하고 시행착오도 생깁니다.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준비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새로운 스타일로 성경학교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올해에 해보려고 했는데 시기적으로 준비과정이 너무 짧았고 교회행사와 교단행사가 얽히고 섞여서 참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예산을 많이 투자하여 . 식사, 간식도 푸짐하게 학습활동, 교재등도 많이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날씨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함께하여 주신 부모님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는 더 잘 준비하여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잔치가 되도록 영유아부 전도사, 부장, 교사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샬롬!
우리 영유아부는 점점 각 연령별에 맞는 교육을 하려고 무진 애쓰고 있지만 아직 연약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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