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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3 21:31 | 조회 :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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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교회에 가서 축복을 너무 많이 받았더니 기분이 넘 좋네요..</P>
<P>눈물이 다 나더라구요...</P>
<P>빈소리라도 족발먹고 싶으면 전화하라는 김석주 선생님...</P>
<P>빈소리로 안들려서 어쪄죠???????</P>
<P>이것이 교회에 다니는 행복중 하나인가 봅니다.</P>
<P>나보다 더 조아라 하시는 가족같은 선생님들이 계시니 말입니다.</P>
<P>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 (?) 일 저질를 것을 그랬나 봅니다.</P>
<P>어찌됐든 감사하구요...</P>
<P>영아부에 있을 수적부흥에 일임하게 되어 행복합니다.ㅋㅋㅋ</P>
<P>모두 다 기도해주실거죠...</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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