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만 지웠는지 카톡은 없었고.

문자랑 전화 수발신내역 ?보고 떠봤는데 연락한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화도안나고 마음이 차분했었어요. 무덤덤하다해야하나.



?

나중에 다시 물어보니



미안하다고하면서 술마시고 번호따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미쳤었다고ㅎㅎ..



누구는 번호 물어봐도 안줬는데.

술이 면죄부도 아니고.?

남친 폰에서 전여친이랑 찍은 사진도 무더기로 하하..





뭐.. 귀찮아서 안 지웠을수도있죠.

그거 봐도 그냥 무덤덤했어요.





이러다저러다 그냥 다시 만나는 걸로 했는데

그냥 사귀면 사귀는거고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





한달만 더 인내해보려고요.?



이제 감흥이 없네요.?



무슨의미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