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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4 07:26 | 조회 :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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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용이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초등1부를 위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늘 기도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용이가 다쳤다는 글을 읽고 놀라기도 했지만 그래도 더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일에 순간 순간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느끼게 되네요...
보용이가 아주 총기가 있어요.. 성경지식도 있고 성품도 침착하고, 아주 바르게 잘 양육하시는것같아요..
보용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크고 앞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해내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상처가 잘 아물도록 기도할께요..
더 멋져진 보용이의 얼굴을 빨리 보고 싶네요....
보용이의 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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