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선생님들을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김재완부장님.. 선생님들과 부족한 저를 늘 섬겨주시고, 작은 일일지라도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제가 늘 감동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사역을 마치셨지만, 어와나와 교육국을 위해 하나님께서 더욱 귀히 쓰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겸손한 모습으로 교회학교에 충성된 일꾼이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윤성혜선생님...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 마음 고생이 많으셨죠..우리 주님이 집사님 마음 다 아시죠..
좋은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부르실겁니다..그동안 기도의 제단 많이 쌓아두세요..^^*
박경옥 선생님... 아주아주 큰 결단을 내린신것 같아요.. 저는 설마 설마 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이셨군요..
흐흐흐.. 너무 .. 물론 어와나 교사로 봉사하시긴 하지만, 초등1부에서도 하나님께서 참으로 귀하게 쓰셨는데..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유경 선생님.. 늘 묵묵히 최선을 다하셨던 선생님.. 초등3부로 올라가시는것 맞나요..
심성보 부장님께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큰 힘이 되시겠네요.. 크게 눈에 띄지 않게 아이들에게 참 많은 사랑을 쏟으셨는데..
주님을 향한 그 사랑 그열정으로 섬기셨던 부분들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믿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