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요...
    
    그립고.. 보고싶고.. 생각나고...  

    일일히 샘들에게 감사 인사를 못드렸지만 병원에서 그리고 집에서 하나님의 사랑, 샘들의 사랑에

    많은 감사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힘들게 샤론이를 출산하고 나서  참으로 보잘것 없는 저에게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지키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사랑을 힘입어 제게 맡겨주신 귀하고 귀한 어린영혼들을 위해 더 헌신하고 더 사랑하고 더 섬길것을

    마음으로 다짐해보며... 힘든 수술이었음에도 많은 동역자들의 기도로 저와 샤론이가 모두 건강할수

    있었음을 홈피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가 없는 빈 자리를 부족함없이 잘 감당해 주신 부장님,

    총무님.. 그리고 모든 샘들께도 더더욱 감사드리며, 사랑의 빚진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샤론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이제 곧 뵐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