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심장이 두근 두근합니다.. 왜냐고요@#$.. 담~주면 샘들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신부가 기다리던 신랑을 만나러가는것처럼 떨리고 긴장되네요.ㅎㅎ
몸매가 통나무 몸매가 되어서 샘들과 친구들이 어쩜 몰라보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되고요.. 옷장에 있는 옷을 다 입어봤는데 맞는 옷이 하나도 없네요.. 이를 어쩌죠____.. 딱 한벌 맞는 옷이 있는데 어떤 옷인지 아세요==== 결혼식때 맞춘 한복... 몸 전체를 가려주는 옷은 한복밖에 없는것 같아요(흐흐흐 슬프다)???!!! 아~~ 옛날이 그리워라...
아무튼 빨리 초등1부에 가서 친구들과 샘들 보고 싶어요.. 내일 주일인데 심방과 예배 준비 기도하시면서 잘 준비해 주시고 특별히 내일은 하승룡 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십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에 우리 초등1부 친구들이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더 많이 성장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어와나 도자기 체험에 함께 동행해 주신 이향주 권사님, 이은경 집사님, 노유경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 둘째 주일도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