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비 초등1부
카페장 : 윤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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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인사
 작성자 : 경옥 (119.♡.238.130)
10-03-10 11:58 | 조회 : 1,747
밤새 내린 눈으로 길바닥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올겨울 마지막 눈이라 생각하니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봄이 많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

지난주에 승희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봄이 오면 이런 걱정은 조금 덜어 지지 않을까요?

학교에 적응하느라 힘들텐데 감기까지 걸렸으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우리 1학년 1반 귀염둥이들
주한이 경준이 기용이 재영이 승희 인선이가
올한해도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며
기도로 승리하며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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