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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1 10:53 | 조회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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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영애 샘
동네 선하고 친절한 아줌마 같은 선생님
얼굴에 순종 잘하게 생긴 모습이 아이들에게 제일 호감이 가는 샘입니다
초등2부에 첨 오셨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초등2부가 작년에 마니마니 힘들었던 부서라 걱정하고 있을때 샘을 만났습니다
깊은 곳에 주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 샘
아이들에게 주님과 같은 사랑을 전하는 샘
예쁘고 훌륭한 딸을 가지신 샘
최선을 다해 헌신하시는 샘
마음이 선한샘
배려가 깊은샘
순종의 롤 모델이 되시는 샘
얼마나 더 써내려가야 끝이 날지 글솜씨가 없어서 다표현 못합니다
감사합니다샘
그리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시온의 대로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샘이 되시길 기도합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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