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선생님을 생각하면...떠오르는 단어 몇가지::::

"따뜻한 커피 한잔, 온유함, 부드러운 미소, 사도 바울, 성실함, 애처가, 훈남, 열정, 순수,
  KS마크, 우등생등등.."

어떤가요? 표현이 적절했나요...ㅎㅎㅎ

정말 진심으로 이재철 선생님을 보면, 작은 예수님의 향기가 느껴져요..(아부성 발언 아님.)

학교앞 전도 가는날, 제가 표현은 안했지만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많이 바쁘신걸로 알고 있는데 출근도 안하시고 차에서 잠시 눈 부치시고, 전도에 동참해주신
그 깊은 사랑, 열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도 후에 갈비탕까지 사주시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선생님들의 이런 작은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주일마다 많은 새 친구들을
보내주시는것 같아요....

전도사이기전에 저도 아이를 맡긴 학부모의 위치에서 선생님의 그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통해
우리 아이가 영적으로 많이 자라나기를 기대하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늘 말씀해 주세요..

올 한해, 선생님의 가정과, 직장과, 그리고 섬기시는 반목회위에 하나님이 말할수 없는 은혜를
부어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 함께 지치지말고 계속해서 전진하고 또 전진해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