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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6 18:45 | 조회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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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린모임은 잘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우리반 윤재는 참석했을거고... 혜빈이도 참석햇을거고... 은희는 못온다고했고... 서희는 토욜마다 많이 다녀서 잘 못오고...병희는 왔을까?
바쁘다고 오늘 아침 문자만 날리고 윤재 어머니하고만 낮에 통화했었는데...
전화해봐야겠다.~ㅎㅎ
오늘도 열린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하고 정말정말 고생많으신 선생님과 부장님 전도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출근 토요일이라 원에 있었지만 궁금하더라구요~!!
마음은 있어도 몸이 지쳐서 모든 일들을 잘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 요즘 조금은 갑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계시는 생각을 하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우리하나님 만나니 항상 감사고 항상 기쁘답니다.
모든 샘들도 그렇죠?
우리 아이들도 이 마음을 모두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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