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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8 11:06 | 조회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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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의 2중생활 하니까 느끼는 의미가 이상하죠
금주 화요일인 3일부터 문구사는 큰딸한테 낮에만 맡기고
법률법인 장강의 나완수 변호사 사무실 사무국장으로 첫출근했습니다
아침 일찍 문구사 를 open 하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저녁 6시에다시
문구사로 와서 딸과 터치하고 저녁 9시까지 근무합니다
그래서 직장 2중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바쁜 한주간 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어요
올해 교회에서 많음일을 맡았는데 하나도 거부하지 않고 순종했어요
그리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하나님 문구사에 있으면 이 일을 다감당하지 못합니다 어찌합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시네요
지난해가 가기 전에 변호사 사무실로 옮겨 주시네요
조건도 참 좋게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또다시 만납니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큰응답 주셨아오니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이런 고백밖에 할수 없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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