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2011년 초등2부를 시작햐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 새로운 출발을 했구요

원로목사님 설교를 잠시 인용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출발은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걱정할 일도 없네요

첫째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시작을 인도하시기 때문이고요
둘째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동역자인 샘들이 있기때문입니다

샘들의 수고와 열정과 헌신이 저를 감동하게 했습니다
어찌 이렇게 주님을 향한 충성이 뜨거울까 하고말입니다

교사 강습회를 마치고 집에가서 쉬고싶은 인간적인 마음이 있었을 텐데
초등2부 워크샵을 끝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눈시울이 붉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문자를 날렸고요
샘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주님이 초등2부에 함께 하실거구요
그러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영혼 살리기에 우리는 승리 할 수 있을 겁니다

당신들의 그손길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고
당신의 그충성이 천국에서 하나님을 감동 시킬줄 믿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한주간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