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구미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대회에 참가하다..# 주제가 맘에 들었다.."믿으며 가르치며.." 아이들 예배 순서가 너무 길고 인사말이 넘 많아 조금은 지루했다. 주일학교 연합회에서 어린아이들의 맘을 알았으면...
#카메라를 의식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우리 친구들..ㅎㅎㅎ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다..^^
#이미식 선생님의 지휘는 카리스마가 있다..# 우리교회 합창순서는 17번째.. 밖에서 모두가 긴장하고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모습..나는 참가도 안하는데 왜이리 떨리는지...
#친구들의 눈과 입을 잘 보세요.. 뜨거운 전율이 느껴지지않습니까...::::#
#친구들의 표정을 보십시오# 이준재 ~ 이정희 ~ 김수로..의 표정이 매우 진지해서 close up해봤습니당...
#드디어 무대에 섰습니다...# 제가 일부러 심사위원 옆에 옆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심사위원들이 매우 진지하게 듣더라고요,,, 지휘자 반주자 모든 친구들이 하나되어 찬양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죠!! 제가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다른 교회는 율동도하고 단복도 근사하게 맞추었는데 소리는 우리교회만 못하더라고요.. 타교회에 비해 키도 작고 몸도 작은 우리친구들.. 그러나 온맘으로 드린 찬양 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을거예요..정말 잘했습니다...
#우리교회 자랑 성경고사 최우수 김찬샘과 지도자 김화숙 샘 축하축하# 처음에는 시간 관계상 시상식은 보지않고 일찍 오려고 했는데 끝까지 남아있기를 잘한것 같아요.. 김화숙샘이 지도한 김찬샘친구가 고사에서 최우수상을 탔답니다.. 윤정선샘의 장남이기도 하죠! 얼마나 기쁜지 정말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윤정선샘 2남 1녀 키우느라 힘드실텐데 하나님이 자녀를 통해 은혜를 주시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장소가 너무 멀어 육체적으로 좀 많이 힘들었지만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열정에 감동받고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나라에 더 좋은 상급이 있음을 기억하고 주님나라 이를때까지 전심전력하는 우리모두 됩시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