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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4 11:07 | 조회 :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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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 조근 말씀을 맛깔나게 하시는 떠오르는 큰별 안영애 선생님...
초등2부로 자원해 주셔서 예림샘과 함께 열심히 섬겨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항상 표정도 밝고 씩씩하셔서 가정에 그런 어려운 문제가 있는지 정말 몰랐는데,
마음을 여시고 함께 기도제목으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언제든지 힘들고 어려운 문제 함께 나눠주시면 초등2부 샘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할께요....
어느때엔 푸근한 언니같고, 어느때엔 동네 반장님 같으시고,,ㅎㅎㅎㅎ
새로 오셨는데도 오랫동안 깊이 알고 지내던 다정한 선생님같아 너무 편안하답니다...
앞으로도 초등2부에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일꾼으로 쓰임받으시길 바라며,
힘들어하고 정착하지못하고 있는 어린 영혼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수고와 헌신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줄로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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