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이 병원 심방을 다녀오면서 영현이가 좀더 성숙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맹장이 터져서 인하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1112호 실에서 만난 영현이와 부모님들
영현이가 잘생겼다고 하니까 거짓말이라고 했던 영현이가
선생님의 진실을 안것 같네요
이제 퇴원하면 예배 잘 드리는 영현이가 되겠다고 야무진 약속까지 하데요
영현아 빨리 회복되어서
개구장이 짓 또 하렴
우리반 정예은 이가 30일날 눈수술을 받는데요
감사헌금 감사내용에 수술 받게 되었다고 해서 알았어요
구월동 길병원에서 수술 받고 빨리 회복되어 주일에 만났으면
넘넘 좋을것 같아요
예쁘고 사랑하는 예은아
하나님이 너와 꼭 함께 하실거야
예은이 홧팅!
선생님들 사랑하는 이아이들을 위하여 기도의 끈을 잡읍시다
부탁합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