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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5 10:36 | 조회 :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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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2부에 부장으로 파송 받은지 만 1년 되던 날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 생각해 봅니다
올해 1월 첫주에 초등2부 출석 인원 42명 전체 재적 60명 그리 풍성한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올해 초등2부의 목표를 재적 120명 출석 100명을 목표로 시작 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년말이 앞에 보이네요
전도 107명 등반 70명 재적 109명 출석 82명 목표에 다하진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안 일보다 풍성한 은혜를 주신겄을 감사할 뿐이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또 감사한 것은 반을 맡아 1년동안 수고하신 반목회 선선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년동안 독려만 했지 무엇하나 해준게 없네요
선생님들 죄송하고 감사하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주연이기보다 조연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와 헌신을 다한 임원들고 전도사님!
협력교사님 방송으로 영상으로 찬양대로 찬양팀으로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신 님들의 조화된 협력이 오는 작지만 의미있는 열배를 주님께 드릴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한 우리 어린이들 전도하느라 정말 수고 했어요
이제 준비된 초등2부는 2012년도엔 더많은 열배를 주님께 드릴수 있을 겁니다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뜻으로 같은 열매들 드리는 초등 2부가 될리라 믿어요
주님이 함께 하시잖아요
한해동안 여러 님들의 도움과 협력이 감동 그 자체였구요
왜 이리 콧등이 시큰하고 눈자위가 뜨거워 지는지
다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저는 사랑할 사람이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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