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가지 못하고 고이게 되면 사해(죽음의 바다)처럼 물고기가 살지 못하게 되지만 물이 흘러가게 되면 갈릴리 바다처럼 많은 물고기가 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도 이와 같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만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 안에는 더 이상의 사랑도 생명도 생길 수가 없어요. 그러나 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며 살아간다면 그 안에는 사랑과 생명이 아주 많이 넘쳐나게 된답니다.
사랑하는 초등2부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세요? 고인 물이 되고 싶은가요 아니면 흘러가는 물이 되고 싶은가요? 주님의 사랑을 나만 누리고 살고 싶은가요 아니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가요? 우리 함께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축복의 통로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초등2부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할 수 있겠죠? 아자!아자! 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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