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07-27 10:03 | 조회 : 1,462
|
 
비가 엄청 쏟아 지네요!
우리가 한 일보다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나면 어린이들은 자유를 얻고 선생님들은 성경학교의 바쁜 일정속에서 벗어나
어린이들과의 간격이 벌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성경학교를 마치고 어린이들이 방학이 되어 교회에 나오지 않고
시골 할머니댁 또는 부모님들과 여행 및 휴가를 떠나고
돌아오면 방학숙제니 더위에 지쳐서 교회에 나올 생각 조차 못하는 시기 입니다
이때에 어린이들이 믿음의 끈을 놓지 않도록
선생님들의 관심과 심방이 가장 중요한 때 이기도 합니다
3-7월 까지
온 전력을 다해서 전도해놓은 아이들이 방학만 되면 출석 숫자가
현격히 줄어들고 개학을 한다해도 교회에 장결자가 되어 다시시작하는 것이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관례가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
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예쁜 사랑의 편지 한장 어떨까요
아이들이 선생님께 답당을 쓸수 있도록 권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이 어린이들과의 관계를 사랑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방학이끝나면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부모님이고
그다음에 교회학교 선생님이기를 바랍니다
전화나 문자도 괜찮고요
꼭 사랑한다는 말과 칭찬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 기억속에 선생님으로 인하여 아이들 인생이 변하고
예수님 만나고
그 가정이 구원 받는 아름다운 사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부장으로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지만 우리주님이 당신들의 미래를
지켜줄줄 믿습니다
선생님 더위에 몸 건강하시고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생님이 되시고
하나님과 시온의대로에서 동행하시는 선생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부장 이광주 집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