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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7 21:29 | 조회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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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제가 요즘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어서요~
핑계같지만 오늘 새벽에 나가면 직장에서 일을 못할 것같아서...ㅠㅠ
못나갔어요...
다들 힘드실텐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럽네요..
이번 감기 완전~ 최고예요....
계속 병원가서 약을 지어 먹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요즘 계속 몸이 아파서 울며ㅠㅠ 일을 하고 있어요
부장님~~ 죄송해요!! ㅠㅠ
주일에 뵐께요!! 모두 건강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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