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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6 21:18 | 조회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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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우리는 같은곳에서 같은시간 같은 프로그램 같은 잠을 잤습니다.
같이 한다는것은 가족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초등3부 가족 사랑하는 선생님.. 그리고 우리 친구들...
땀으로 적셔진 선생님의 이마와 옷가지들..
그러나 그곳에 남겨진 우리 친구들의 밝은 미소
진정한 섬김의 모습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또한 우리 친구들도 동일한 사랑과 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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