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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2 23:51 |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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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아 벌써 이틀이나 ㅋㅋ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올해는 시간을 어떻게든 붙들어 놓고 싶은데...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인가?
아묻든 2009년도는 뭔가 될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드는 것은
내가 혹시 힘^^쎈 황소띠라서 그런가?
별로 그런거 신경쓰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든 면에서
기대와 설레임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우리 주일2부 교사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할 바를 다 하는 그
모습이 반드시 하늘의 상급으로 이어질 줄 믿습니다.
이제 주일2부에서 초등4부로 새로운 환경과 여건속에서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전도사님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는 열정과 기도 그리고 우리 교사들의 헌신과 순종하는
모습때문에 우리 초등4부는 반드시 큰 부흥으로 지경이
넓어지리라 믿습니다.
저도 우리 교사들과 전도사님에게 힘이 되게 해 달라고
그리고 초등4부 부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되게 해 달라고 지혜를 달라고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묻든 우리 초등4부 교사들 2009년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개인과 가정에 야곱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할께요.
..........초등4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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