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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9 20:10 | 조회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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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공생에는 세상의 어떤 권세와 자랑을 내려놓으신 참 사랑의 모습이십니다.
손수 지으신 인간의 타락과 죄악이 안타까워 하늘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세상의 구유속으로 오셨지만
환영은커녕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업신여김을 받으시고 십자가의 형벌까지 당한후에야 겨우 12명의 제자를 세우신 예수님....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말씀을 쫒아, 예배를 쫒아....
또 전도.....
그런데 !!!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고 도망하지는 않았나요..
너무 쉬게 전도하기를 바라고 안되면 너무나 쉽게 포기하지는 않나요!!
주님은 목숨과 바꾸고 12명의 제자를 세우셨거늘 우리는 무엇을 내어놓고 제자를 세워나가고 있나요.
제자를 세우는 일은 목숨과 바꿀만큼의 귀한 일입니다.
2010년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1년동안 목숨과 바꿀만큼의 귀한 일을 할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명의 제자를 우리가 1년안에 세울수 있다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결코 쉽지않은 1명의 태신자를 정하고 1년동안 최고의 목표로 삼아 주님의 말씀으로 세워나갈수만 있다면
지금까지의 어떤 보람과 비할수 없는 크~은 열매가 될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남은 밀알이 아니라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는 썩은 밀알이 됩시다.
한명의 태신자를 주님의 제자로 세우기까지...
"흘러서 넘치는 초등3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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