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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5 21:02 | 조회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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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그 어느때보다 저에겐 빠르게 지나간 해 인것같습니다!
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준 해이기도 하구요~
부족한 총무였지만 옆에서 도와준 초3샘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많은 기도를하면서 내입장에서 하나님뜻을 간구해봤지만 저에게있어서 주일학교는 뗄 수없는 사명임을 알고
초3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려합니다!
항상 새신자에대한 간절함이있었기에 2010년엔 초3에오는 새친구들이 잘 정착할 수있게 많이 기도하며 노력해보렵니다!
새로시작한 죽 가게때문에 모든 행사에 참여는 어렵겠지만 나에게 주신 하나님일엔 최선을 다 할 테니 전도사님,부장님,총무님 걱정마시고 기도 많이 해 주세요~
항상 우리의 기도는 바보처럼 반복되었던 것 같습니다 능력이없으니 달라고,해달라고, 주시라고~
이미 하나님형상으로 그리고 생기로 지음받음으로 능력도 받았음을 잊고 있었던거죠~
다만 성령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것을~한층 알차게 믿음생활해보려합니다!!
초3도 2010년엔 독수리가 날개치며 오르는 모습처럼 한층 외적, 내적 부흥하길 기대해봅니다~
2010년엔 부서뿐아니라 선생님들 가정에도 행복과 축복의 간증거리가 흘러넘치는 가정들되길 기도합니다.
모두 화이팅!!
참 금요일엔 늦더라도 가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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