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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는 아쉽고.. 뭔가는 부족했던 것 같은 초등3부의 사역을 되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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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8 03:41 | 조회 :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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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사역을 마치고 후회가 없기를 바랬는데...
제목에 써놓은 것처럼 아직은 제가 미완의 단계인지라...
부족함이 많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오신 목사님과 초등3부 선생님 부장님.. 아름답고 멋진 부서를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함께 동역함이 기쁨이었고, 지금이 2교육위원회 안에서 자주 볼수 있으니...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출국을 앞두고.. 긴 10일간의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소화하며
더 넓은 세계에 나가서 많은것을 경험하여, 2교육위원회 교사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쏟아 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던것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화이팅 하는 초등 3부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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