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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1 12:04 | 조회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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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다들 평안 하시죠 주일에만 만나니
이렇게 서라도 안부를 전해야 좋을것 같해서
2008년도 한달 남아 네요 아쉬워요 세월이 빠르죠 나만 느끼나 ㅋㅋ
잘 할수 있어는데 늘 후회되요 기도도 마니 하고 성경도 읽고
내년에는 잘 할께요 진심이예요
주일학교도 좋아질거예요
우리모두 시야를 멀리보고 다시 시작 하는거예요
조금 힘들어도 앞으로 웃을일을 생각하고
나아 가자구요 초등3부는 내생애에 잊지못할 추억이 담겨있죠
그리고 사랑 할거구요 여러분 사랑 합니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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