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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3 12:08 | 조회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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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에서 교회를 다녔는데 성탄절이 다가오면 율동준비 하느라 바빴던 기억이 나요
아름답게 장식하세 화랄랄랄랄랄라노래가 기억에 나에요
또 전날 밤 선물교환하고 밤새워 놀다 팥죽먹고 새벽송 돌았던것도 생각나요
매년 성탄절이 오면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교육위원회가 나뉘어 성탄절은 2교육위원회에서 준비하는게 같던데
선생님과 아이들은 준비안해서 편할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추억거리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성탄절은 왠지 아이들이 발표를 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아름다운 성탄절이 되도록 기도하고 준비하고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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