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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5 16:07 | 조회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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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올한해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주앞에서는 여유있게 살고 싶었는데
저는 늘 분주합니다.
가을이 왔네요 초등3부 가족여러분..
이번주는 저희집에서 식사가 있죠???
기억하시리라 믿어요
부담이 되어서 어제 슬며서 밖에서 먹을까 정집사에게 얘기했더니
집에서 먹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하네요...
특별식은 없어요 그냥 밥이랑 김치랑 ...
편한 맘으로 밥한끼 먹는걸로 맘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편하네요.. 날씨도 좋구요..
모두들 힘겨운 짐을 훌훌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저도 그렇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겨울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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