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꿈 초등 3부
카페장 : 정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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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날씨..............
 작성자 : 마님
09-11-03 15:03 | 조회 : 947
날씨가 정말 엄청 차네요
저절로 옷깃이 여며집니다.
우리 아그들 어찌나 옷을 많이 입히고 보냈는지..................
그러면서도 혹시나 바람이 들어가지 않을까 유치원 데려다 주는 길에 다시 한번 옷을 추스려줍니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이 아닐까
다시 한번 거기에 또 한번의 손길
그리고 다시 만나는 저녁까지 맘으로 또 생각
날씨가 추워지니 더 따스한 주님의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모두 평안한 한 주 되세요

이광재 09-11-03 21:17
 
마님은 추워도 체면을 살려야죠
춥다고 해도 안되고 안추운체  그러니깐 내의를 입어야지
한해동안 수고하신 가족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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