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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4 00:05 | 조회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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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초등3부 사역을 준비하는데 우리 선생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낯선 선두교회에 와서 함께 사역을 하셨던 귀한 선생님들 한분 두분 보내고 나니
새로운 2010년 계획을 세워가는일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교회에 적응은 했으나 더욱 새롭고 좋은 것을 아이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부담과
귀한 선생님들에게 영적유익을 도모하고, 교회의 두날개에 맞춰 열린 모임을 시작해야 하는
여러가지 부담들이 제 앞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모든 사역에서 하나님의 선한 길을 보여주셔서 그 길에서 귀한 아이들의 영혼을 양육하는
최강의 꿈 초등3부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부서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떠나시는 선생님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와 그분들의
있는 곳에서도 꾸준히 하나님의 영광됨을 위한 빚어짐이 있기를 같이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늘 평안을 바라는 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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