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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9 19:51 | 조회 :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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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생님들의 격려의 전화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우린 주안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준이는 주일날에 열이 잡혔어요
금,토, 주일 새벽까지 열이 38.5까지 오르고 해열제 먹이면 37.0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타미플루 먹인지 3일지나니 열이 잡히더라구요
낮에는 어찌나 잘 노는 지 아픈 아이 맞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또 어찌나 기침을 심하게 하고 토하구
업고 응급실로 가야하나 싶었죠......(어제 저녁 모 연예인 기사로)
감사하게도 밤을 잘 이기고
또 하루를 보내고 저녁을 맞이합니다.
정집사나 저나 이 모든 일에 주님의 세심한 간섭이 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신종이 의심된다면 저에게 바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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