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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2 08:05 |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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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떠오르는 한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글 제목을 어떻게 정하세요?
저는 그냥 처음 떠오르는 단어로 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추워서 그냥 입에서 나온 말이 "아이고 춥다"여서 제목도 그렇게 했구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쭌이도 이제 많이 낳아진거 같고...맘고생들이 많았을 꺼라 생각됩니다.
TV에서도 한바탕 하는걸 보니 걱정스럽더군요.
정집사님도 긴장을 많이 하긴 했나봐요.^^
특유의 웃음속에 걱정을 많이한 냄새가 있더라구요.
앞으로 더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전 이번주에 교회를 못갑니다.
교회를 못가는 이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이곳 당진에서도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만나며 즐길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많들어 달라구요.
주일날 근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당근 교대근무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한 저와 저희 가족의 기도 제목입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주님이 저를 돕고 계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 마음속에 평안함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이사가려고 집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안오네요.
혹`!! 누가 세게 아주 세게 기도하시는건 아니죠?
우리집 안나가게 해 달라고...그러지 말고 기도 바꿔서 도와 주세요.
기왕에 인천 떠나 타향에 가서 살아야 하는 저희에게 좋은것으로 채워달라고요...
집도 잘 나가게 해주시고...당진에서도 자리 잘 잡게 해주시고...
애들 학교도 잘 적응하고 다니게 해주시고...
모든일이 주님안에서 형통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가 너무 부족하고 죄인이라 하나님께 면목이 없지만 그래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와 저희 가족을 꼭 품에 안고 지켜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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