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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9 23:26 | 조회 :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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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고 싶은 전도삽니다.
다들 한주도 평안하신지요?
갑자기 다가온 동장군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는 한주였습니다.
오리털 파카에 안에는 가디건에 그리고 방풍점퍼까지...
암튼 이곳은 겨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무지 추운 날씨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 풀린다고 하던데.. 더 춥네요...
다녀온 발자취를 확인하니.. 다들 월동준비하시는지 분주하신것 같네요.
이번주 학교앞 전도 열심히 합시다.. 넘치는 주일 정말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주일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선생님들 건강하셔서 돌아오는 주일 모두 다 얼굴 뵙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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