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83년 부터 주일학교 시작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30년가까이 세월이 흘렀네요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이 많아요 다말할수 없지만 주님께 죄송하고 동려 교사들에게 짐이된것같아 죄송하고 나의대한 나쁜 감정이 있으면 다용서해 주시죠 심부장은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아 교사들이 다좋아 할것같아요 초등3부는 제고향 입니다
부장님 글을 보니 슬퍼집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것인데...
그리고 교회에서 볼수 있는데도
초등3부라는 한식구 소속감이 저에겐 엄청 큰가봅니다.
우리 믿음의 영적 아비처럼 늘 그 자리에 계셔서 저에겐 참 좋았습니다.
부족하고 힘들때마다 부장님 얼굴보면 힘이 났습니다.
꼭 다시 이곳에서 뵙길 기도합니다..........
전 초3부에 들어온지 3년째 되나봐요
끈끈하게 메인 이맘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장로님과 정집사님이 계셔서 초3부가 더욱 다웠었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셔요 30년이란 세월...우리 주님 분명히 아시죠..
근데요 글을 쓸라하니 화가 나네
장로님!고집사님댁!정인숙집사님!한꺼번에 이래도 되는거에요!!
장로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오랫동안 그자리에 계셔야 되는 데 너무 아쉽네요
경험 있는 일꾼이 계속 계셔야 하는데 교회의 방침이라니 ......
장로님의 헌신적인 봉사가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될때에 충성된종이라고 칭찬일색으로 기록될줄 믿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는 떠나셨지만 끝까지 주일학교를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떠났어야 하는건데.......
건강하시고 장로님 가정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와 축복이 성탄을 맞이하여 차고넘치시기를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