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0-03-08 18:08 | 조회 : 1,585
|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니, 온통 탱크뿐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3월은 너무 바쁩니다.
우리 꼬맹이들 데리고 오늘 처음으로 끝까지 학교에 있었네요
지난주는 할머니가 오셔서 소담이랑 준이가 일찍 집에 갔었는데
감사하게도 소담이도 신나서 학교다니고
오늘 아침 종일반하기 싫다고 떼쓰던 준이도 재밌다고 하고
감사하네요
오늘 아침 우리반 아그들에게 어제 교회갔다온 사람 하니까 의외로 아이들이 5-6명밖에 없더라구요
반은 넘을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희반에 임주안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가족모두가 제칠안식일을 나가나봐요
토요일마다 학교 못온다고 ....
기도해주세요
참고로 전 올해 2학년을 맡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이쁜데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이곳에 더 못오나봐요
올해는 제가 업무부장을 맡아서 더 바쁠것 같아요
기도해주세요 회의도 많고 ....
그럼 이번주 모두 화이팅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