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식구들하고 석문각, 왜목마을, 장고항....
여러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거 너무 사치스러운거 있죠?ㅋㅋㅋ
주일날 놀러 다녀보니 영~~어색하고 이상하고....ㅋㅋㅋ
고생하시는 샘들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도사님이 계시기에 우리 초3부는 분명 최강이 될 것입니다.
피곤하심이 역역함에도  기도회에 참석하셔서 주신 말씀이 어찌나 은혜가 되고 힘이 되던지요...
순간순간 전도사님이 주시는 말씀에 놀랍도록 힘을 얻습니다.
그루터기.. 지금은 죽은자 같으나  준비하는 자 라는 말씀..
늘 건강하시고 평생토록 평안한 목회역사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