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이놈은 가기가 싫은가봅니다!
어제밤부터 내린 눈땜에 세상은 햐얗기만합니다!
어제 가게에서 남편차로 집에왔어요 항상 부천까지 태워다주는 자상한 남편인데
오늘은 바쁜일로  동암역까지태워주더군요~
그덕에  동암역까지 가는동안 운전을 안하니 여유롭게 바깥을보게되었어요!
올 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왔건만 마지막 눈이라 생각하니 마냥 소녀가된듯 산과 나무위에내린눈이 너무 예쁘더군요~남편과 사진한장 박고 싶었으나 못해서 아쉽지만요~
모두들 은혜안에 평안하시지요??하루하루 감사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그러나 죄인 한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하느니라"전도서 9장 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함에 지혜로운자로 칭찬받기 원합니다. 진정 변한다는것이 어렵지만 성령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처럼 남을 섬기는 자가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쌓인 눈속엔 봄을 알리는 새싹이 우릴 기다리고있겠죠~우리가 고난후에 주님을 만나는 참기쁨을 맛보듯이~~항상 겸손히 주의 일하시는 초3샘들, 이번주도 승리하시고 주일날봐요~
당진 은민네도 그곳에서 자기자리찾아서 봉사하길 기도할께! 그교회는 세상말로 대~박!!
간만에 들어오니 할말이 많네!!
샘들, 고3 인데도 봉사하는 우리예쁜이  곽유경,문세미,신민중 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제 맛깔참죽  문닦고 사랑하는 00 보러 저 집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