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랜만에 이렇게 앉아보네요~

지난 1개월간 넘 바빴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옮기고, 적응하고, 암송대회도 있었고요

내년에 새로운 주의 일을 맡게 되면서 부담감으로 잠을 못 자기도 했지요~
매일 하던 성경타자도 아예 못 들어가고요

그치만 낼 찬양할 "선하신 목자"처럼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심을 느끼는 기간이기도 했답니다.
피곤한 몸과는 달리 찬양할 때의 기쁨은 크지요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가리~~~

하나님은 정말이지 내  가까운 곳에 계심이 느껴졌어요
눈을 들어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들이 내게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화이팅!!"
하면서 응원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vip전도축제때 직접 전도는 못했지만, 입을 열어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는 기회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작은일도 큰 기쁨이 되었지요~

내일 찬양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