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행복하면 모든일이 평안하다”

222 아가페 목장: 호용택 집사

우리 목장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된 우리 아가페 목장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헌신적인 사랑을 주신 그리스도를 따라가려 합니다.

우리 목장은 부부 목장으로 직장과 사업상 평일에는 시간이 어려워 주일 오후 예배를 마친 후 저녁 6시에 각 가정으로 돌아가면서 모입니다. 몸은 피곤 하지만 풍성한 나눔과 식사의 교제 시간을 통해 감사가 넘치고 아낌없는 사랑과 베풀어 주려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목장입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모든일이 평안하다” 는 목표를 세우고 각 가정이 먼저 행복해지기를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목장은 연초에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주실 축복과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함께 기도하며 연말에 서로 확인 하고 나누면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매년 기도 제목을 내어놓고 기도하는 제목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서로 돌아보며 모이기를 힘쓰고, 믿음으로 세워주고, 우리의 삶을 함께 나누며, 나눔을 통한 기쁨과 아픔을 서로 격려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회복되고, 주신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말씀을 따라 실천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빈자리(Best)를 만들어 놓고 눈물로 기도하는 아름다운 목장입니다.

17년 상반기 Vip전도축제에서 전도 최우수 목장으로 선정되어 교회 앞에서 축하도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우리 목장 식구들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 Vip 전도운동(10월15일~11월19일 6주간)에서도 미리 BEST를 선정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며, 초청하여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맛보기를 소원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가페 목장은 이 땅에 하나님의 꿈을 열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아낌없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아가페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모두가 사랑과 희망이 넘치며 날마다 새롭게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함께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충성, 봉사하는 목장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